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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작업대 9

고소작업대 작업 중 사다리 사용 금지하는 이유

나무 가지치기 작업 중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고소작업대를 탑승하고 나무 가지치기 작업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작업 거리가 나오지 않아 사다리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소작업대에 탑승한 작업자는 추락방지조치를 해야 하는데, 사다리를 놓고 작업하는 부분, 안전고치 미체결 등 사고예방을 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고소작업대 위에서 추가 발판, 사다리 등 다른 장비 사용을 금지하고, 안전벨트 고리를 안전대에 체결 후 작업하도록 관리·감독이 이뤄져 고소작업대 상부에서 작업 시 추락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주택 창호 설치 현장 고소작업대 추락 사고

2025년 3월 7일 14시경, 부산 동구의 한 주택 창호 설치 현장에서 작업자가 고소작업대에 올라가 작업 중 약 10m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작업자의 안전 확보 미비 및 추락 방지 조치 미흡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소작업 중 안전장비 미착용 및 안전시설 미비로 인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는 고소작업 시 안전시설 강화, 개인 보호구 착용 의무화, 철저한 안전 교육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을 준수하여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 사고 예방대책 작업 전 안전점검 강화고소작업대의 점검 및 유지보수 강화작업자 개인 보호구(안전대, 안전모 등) 착용 의무화 및 점..

고소작업대 작업중 떨어져... 5.1m 높이 사망

지난달 31일 도로 공사 현장에서 항타기 전도방지 3톤 철판이 인양고리에서 탈락되어 작업자가 깔려 사망하자마자, 또다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기 평택시 공연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5.1m 높이에서 고소작업대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현장에서 떨어지는 가속을 줄여줄 적절한 안전대 고리 걸이대가 있었는지, 하부 신호수가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관찰했는지, 작업 전 위험성평가가 제대로 이뤄졌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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