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5가지 요인

 

최근 5년간(2018년~2023년) 중대재해 사망자 중 추락사 비율은 40%에 가깝다. 추락사고는 지붕, 고소작업대, 비계, 사다리 등 높은 곳에서 근로자가 작업 중 발생한다. 사다리 작업은 2m 이하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락사고는 왜 발생할까?

5 reasons why falls in construction keep happening 

1. Not making time for safety
2. Not wearing PPE
3. Not focusing on leading edges
4. Not having sufficient or effective pre-work task planning
5. Not engineering out hazards

(the National Safety Council, Safety + Health)

 

미국 NSC(National Safety Council)의 간행물 Safety + Health에서 다섯 가지 요인을 이야기한다.

 

1. 치명적인 추락은 대부분 소규모 조직에서 발생한다. 안전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아서다. 사업주는 근로자들을 훈련시키고, 안전 활동을 기획하고, 추락예방을 위한 휴식을 가져야 한다.

2. 개인용 보호구(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를 착용하지 않는다. 보호구를 준비해 주는 것으로 그쳐서 안된다. 그것을 착용하도록 강요하면 그렇게 할 것이다. 근로자들은 보호구 사용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 정기적으로 말이다.

3. 작업 현장에서 잠재적으로 위험한 모든 가장자리를 식별하고 문서화해야 한다. 그리고 그곳의 작업은 되도록 피한다. 

4. 작업 전 작업계획이 필요하다. 작업 계획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추락 방지 장치 사용 확률이 70% 더 낮았기 때문이다.

5. 위험요소 예방을 과학적 방법으로 설계하지 않았다.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설계 원칙을 통한 예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