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이유 지수 하락이 가져온 공포에 덜덜덜. 응?? 근데 어찌보니 제자리 같기도... 별거 아니네.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가령 누군가와 다투거나, 시험을 준비하거나, 지각을 했다거나, 팀원과 마찰이 있다거나, 친구와 사소한 오해가 생기면, 그 한가지에 집중하게 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진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제3자, 가령 주식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 보기에는, 별거 아니다. Thinking&Making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