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완벽한 정원을 갖고 숙련된 정원사로 살아가긴 힘들다. 많은 이들이 가꿔진 정원을 거닐고 싶어 하지, 고생하며 힘들여 가꾸려는 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부자를 꿈꾸지만, 대부분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의 철학과 언어를 익히는 걸 건너뛰려 하는 데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의 정원에 꽂힌 표지판을 따라가며 자기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 바라며, 이 책 「부자의 언어」를 소개해 본다.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매일 부족한 시간이 우리 꿈들을 죽여간다. 하루에 제대로 된 일을 하는 효과시간으로 쓰는 데 전념해야 한다. 처음 세운 목표를 매일 꾸준히 그 자리에서 5년간 대의를 향해 거세게 나아가자. 삶을 변화시키는 움직임은 마르고 건조한 황무지라도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