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노 책방

게임주 실적 발표 소식이 들렸다. 펄어비스와 엔씨소프트다. 검은사막과 리니지IP로 대표되는 게임주다. 각각 시총 4조 1,256억 원, 9조 890억 원으로 게임주 2등과 4등에 랭크한다. 크래프톤 12조 5,870억 원 엔씨소프트 9조 890억 원 넷마블 7조 6,413억 원 펄어비스 4조 1,256억 원 카카오게임즈 4조 5,057억 원 컴투스 1조 1,786억 원 실적 발표에 큰 기대는 없다. 기존 수익모델뿐이니까. 추가 호재야 콘솔? 북미? 협업? ~~ 같은 키워드 사용만 반복한다. 결국 불확실성 해소 기능에 그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게임주가 회복 추세에 진입하려면 가상화폐와 메타버스가 현실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본다. 게임에서 아데나(리니지 화폐)를 획득하면 현금과 일정 비율(100만 아덴에..

ESG시야로 바라본 책임투자 전략 1. NET-ZERO, ESG 통합 전략 이행 기업 발굴 2. 기업별 넷제로 추진 현황 SK이노베이션은 4티어로 ESG 통합 전략 이행 중. 단, 현재 ESG통합전략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 향후 외국 투자자들이 평가지표로 ESG 지수 비중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감. 3. 투자자라면 정유/화학 투자자라면 파리협정 목표를 살펴보는 것부터. 4. 화학사고 글로벌 사고건수 대비 낮은 수준. 5. 환경안전 관계 법령 피해 가능성 평가 및 예방관리 가능한 법령으로는 토양환경보전법, 화학물질관리법,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이 있다. 6. 작업자 부주의 작업자 부주의에 의한 화학사고가 높다. 업계는 fool proof system 구축이 시..

원가 부담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원가 관리에 성공한 기업의 실적이 좋을 것으로 보임. 건설주 check point. 원가 관리 원가 영향 요인 중 하나인 철근/시멘트 가격추이. 18년 ~ 21년 초까지는 변동 요인이 아니었다. 주요 원자재인 철근/시멘트 등 비용이 전체 매출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 사별 분류 기준에 대한 편차는 존재하나, 약 10~20%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 주요 건설사 TITLE & ESG 평가 1)GS건설 원가 부담 상존, 전년동기대비 실적 개선 유효 2)현대건설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 보다 확대될 전망 3)DL이앤씨 실적 기저 부담, 신사업 구체화는 지속 4)대우건설 시장 예상치 부합, 전년동기 실적 기저 부담 5)삼성엔지니어링 대형 해외 Project 실적..

주식시장에서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바보라도 말이다. 내 투자 성공이 똑똑함에서 오는 게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 '행운에 속지마라' 내가 아는 정보는 누구나 알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 인플레이션 관리 필요성 →판단 장애 요인: 과거는 반복된다?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수요 둔화 2. 푸틴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침공 →NATO, GDP 대비 국방비 증액 ★ 2023 미국 역대 최대 규모 국방비 예산안 →바이든 대통령 국방비 8.1% 인상안 발표, 의지 확고. 3. 새정부 초대 장관 임명 경제부총리 추경호(61) 국회의원 오리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고려대 경영학 학사 계성고등학교 국토교통부 원희룡(58) 전 제주지사 제주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명예박사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뉴미디어 석사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수료 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 제주제일고등학교 중문중학교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59) 카이스트 교수 하버드대학교 정책학 박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울대학교..

앙드레 코스톨라니 1. 투자의 근거가 되는 진단이 맞으면, 즉 올바른 전제에서 출발한다면 투자는 성공할 것이다. 2. 뉴스는 투자자의 도구이다. [특징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진동 소식에 DL이앤씨 주가도 ‘흔들’…장중 7%대 급락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2/01/21/T4NODZOUZBF23PKAZUI5NVIIX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특징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진동 소식에 DL이앤씨 주가도 ‘흔들’…장중 7%대 급락 특징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진동 소식에 DL이앤씨 주가도 흔들장중 7%대 급락 biz.chosun.com 굉장히 중요한 뉴스였다. '추가 매수 키포인트' 3..

그 하락은 엄청난 것이어서 달러 가치가 떨어졌고, 물가상승률이 가파르게 올라갔으며, 의회에서는 세금 감면을 논의해야 했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긴축정책을 써야 했다. 또 단기 국채 금리가 장기 국채 금리보다 올라가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만기까지의 기간과 수익률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가 하강 곡선을 그렸다. 주가가 많이 떨어졌고 마젤란펀드는 더 떨어졌다. 이런 경험은 블랙먼데이를 포함한 9번의 주가 하락마다 지속적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펀드 주식들은 하락했다. 그런 뒤 주식시장이 반등할 때는 더 많이 올랐다. 펀드에 투자된 자산을 그대로 둔 채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산 신용융자 투자자들에겐 세상의 종말이나 마찬가지였다.' 대폭락 이후 ..

■ LS ELECTRIC 레포트 요약 구 분 발행일 내 용 1. 메리츠증권 22.02.03 전력인프라 부문 수주 잔고는 지속 상승 전력인프라 외 사업 부문은 마진 악화로 이익 악화 2. 대신증권 22.02.04 9차 송변전 계획 상 ESS 확대 예상, 신재생 확대, 전력기기 수요 증가 3. 키움증권 22.02.04 유럽 신재생용 직류기기 판매가 호조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하락. 신재생 사업부 성장 4. 한화투자증권 22.02.04 신재생 부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외형확대

붐비는 아침 출근길을 지옥철이라고 부른다. 주식 시장도 붐벼 보인다. 주변에서 주식 매수 소식이 꽤 들린다. 개인의 매수세 수치도 상당하다. 붐비는 시간대를 비켜 출근하는 탄력 근무제처럼 주식 시장이 한산할 때 진입하는 건 어떨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시공 중 건물 붕괴라는 참사를 만든 HDC현대산업개발은 52주 최고가 대비 -57.19%라는 기록을 남겼다. 작년부터 철근 수급, 인건비 상승,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 등으로 건설업의 투자 매력도는 상당히 낮아진 상황이다. 여기에 징벌적 성격을 가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은 불확실성을 가져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저점 대비 반등은 분명히 올 것이다. 단지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건설주에 투자를 하겠다면, 법에 관한 제1호 판결 후에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지켜보고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